HP-CP1215 체험단-2.성능비교!

리뷰/HP-CP1215 2008. 10. 5. 14:50





성능비교

이번편에서는, 다양한 성능 비교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뛸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C사의 유명한 LBP-3200이란 제품입니다. 
흑백 제품이라, 물론 차이가 나겠지만, 그래도 레이져로 인쇄속도/품질등을  비교하겠습니다.


이녀석은 사진을 뽑는 SPP-2020R이라는 염료승화방식의 포토 프린터입니다.  사진을 비교하기 위해 영입하였습니다^^

인쇄속도.


초기 1페이지와, 전체적인 인쇄속도에서는 LBP-3200의 압승입니다~
원래 이 제품의 광고문구가, 대기시간0초라는거에서 말하는것처럼 정말 속도는 비교가 안되네요.
물론 CP1215도 흑백에 빠른인쇄로 하면 저기서 약간 더 빨라집니다.  최초 페이지 출력이 28초정도
걸려, 좀 기다리게 되는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전부가 아니죠~  품질로 속도는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인쇄품질.
:: 먼저 간혹 이렇게 색이 하나 빠져서, 제대로 출력이 안될때까 있어요!!  이럴대는 이어지는 뒷장들도 모두 저렇게 나오니
   이렇게 색이 빠지면 꼭 중간에 멈춰주셔야지 토너 낭비를 안하게 됩니다 ㅜ_ㅜ..
   이부분은 펌웨어로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에 이미지가, 색이 하나 빠져서 제대로 출력안된것 )



출력물


원본
:: 사진을 좀 기울어져서 찍었지만.. 출력물도 상당히 잘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색감이라던가 느낌도 보기에 아주 맘에 들었구요^^, 전용지에다 출력하면 더 잘 나올것 같아요




SPP-2020R
HP-CP1215
LBP-3200

:: 포토프린터에 비해서, 품질이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A4용지에 봅았는데도,
   아주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밑에 LBP-3200을 보시면,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지 알 우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전용지를 구매해서 꼭 사진인화를 해보고 싶네요~



:: 제가 가장 고대하던 부분인데요,  전 직업이 프로그램쪽이다 보니 각종 레퍼런스및 예제자료를 많이 출력하고다닙니다.
   그렇지만, 일반 흑백 프린터에서는 구문자의 색상이 그냥 연하게 표시된다거나 도트로 표시되고 그래서, 오히려 더 불편
   하여 그냥 검은색으로 출력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CP1215 이녀석덕분에, 완전 칼라책을 보는것처럼 출력해서 볼 수 있어
   너무너무 좋네요^^, 체험기간동안 아마 가장 많이 인쇄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테스트 페이지입니다.   LED영역에 녹색 재시작 버튼을 2초가량 눌렀다 떼면, 테스트 페이지 2매를 출력합니다.
   프린터의 정보등,  토너잔량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토너커버를 열어보는장면을 동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것처럼, 정말 간편하게
   토너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프린터기였습니다.  불과 몇년, 아니 몇개월전만 해도 칼라 프린터기는 사무용에서만
가끔쓸수 있는, 비싼 비지니스 제품이였는데, 이렇게 저렴한 가격/크기에 가정에서도 쉽게 쓸수 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직개선되어야할,  토너잔량확인 제대로 안되는 부분이나 내부적인 사항은, 펌웨어로 해결될거라지만,
거의 프린터기값에 달하는 토너교체비용이 앞으로 어떻게될지의 변수가 될것 같네요.

이상으로 마치며..이렇게 좋은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신 HP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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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CP1215 체험단-1.체험단 시작!, 외관보기

리뷰/HP-CP1215 2008. 10. 5. 01:03



어랏!!이게 왠일!?!

언제나 체험단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에서 늘, 떨어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삼성센스노트북 사용자모임"에 글을 가져와서 블로그에 올렸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HP에서 주어.. 이렇게 행복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체험단 할때에 제품만 받게 되었는데, 이번 HP-CP1215 체험은 좀 특이하게도..
기사분이 직접 와서 설치후, 테스트까지 해주신다는 거였습니다.

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아.. 기사님과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개봉기"를 나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박스나 이런건 다 가지고 가셨더라구요.. ㅜ_ㅜ
(아마 재판매용도로 하는걸 막으려고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먼저 프린터의 기본 제원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P사이트에서 펌)



* 먼저 무게가 보통 프린터기보다 상당히 더 나가는 편입니다. (일반 복합기정도의...)
거의 18키로그람정도라서, 성인남자가 힘주고 들어야 할 정도이니.. 여성분이시나
아동들이 프린터의 위치를 옮기실때는, 성인남자분의 도음을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외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리뷰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 구성품이, 박스도 없이 달랑, 이렇게 시디 2장과 체험단 팜플랫,usb/전원이 전부라서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소소하다 못해.. 없어보이기까지... -ㅂ-;;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해보았지만 맞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 보면 이것저것 너저분하게 있는것보단 훨씬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외관보기

:: 상단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네모반듯하게 되어있어서 코너등에도 깔끔하게  설치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간활용면에서 확실히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출구 쪽에 덮개같은게 없어서 먼지가 자주 쌓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종이같은걸로 가볍게 덮어두는 센스~



::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디자인을 한 CP1215는 아주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정면에는 카트리지 커버와, LED/제어판, 150매 용지함 용지걸림시 종이를 뺄수 있는 커버가 있습니다.
   듬직한 모습입니다^^



:: 왼쪽 하단부에는, 스위치가 있는데요.  테이프로 붙어져 있어서, 처음에 스위치가 없는줄 알고 한참 헤매고 있었습니다.
   저처럼 헤매지 마시고, 테이프 뜯으시면 스위치가 나와요^^




:: 하단부 중앙에는 양쪽 모두 들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이쪽으로 번쩍 드시면 됩니다~



:: 상단 용치 출력함입니다.  125매용지를 출력 할 수 있습니다.  여기 하단부에 먼지가 잘 끼기때문에, 꼭 수건이나 A4용지로
   덮어주시는게 좋아요



:: 전며부의 LED 알림창입니다.   각각 토너의 잔량과, 재시작/작업취소 버튼입니다.   여기서 하나 팁은 재시작 버튼을 2초
   정도 눌렀다 떼면, 테스트페이지가 인쇄됩니다.



:: 우측면에는, 통풍구가 있으니,이쪽을 벽쪽으로 붙이려면 약간의 여유를 두고 설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USB 케이블 위에는 인터넷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있는 줄 알았는데, 비지니스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HP-CP1215에서는 그냥 막혀 있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 카트리지 커버를 열고, 파란색 레버를 살짝 당겨주면, 이렇게 토너 카트지리가 나옵니다.   5개의 카트리지가 사이좋게
   있습니다^^,   다 사용한 카트리지는 같은 위치에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게 카트리지를 빼고, 낄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교체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 하단부의, 용지함입니다.  전면 하단에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가볍게 나옵니다.  다양한 용지의 사이즈를 지원하고
    150매의 급지가 가능하고, 특수용지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스펙에 되어 나와 있습니다^^




:: 전면부의 용지함은 이런식으로 빠집니다.



:: 용지함에서 용지가 걸렸을때는, 사진과 같이 용지함 위에 커버를 열고 걸린 용지를 빼면 됩니다.  출력중에, 걸린거라면
   뒷면에 용지걸림 커버를 열고, 걸린 용지를 제거해 주세요^^


활용도는 2편에서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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